칠곡소방서, 폭염속 벌 활동왕성... 주의당부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03 13:33:26
[칠곡타임뉴스=이승근]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벌 쏘임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칠곡소방서는 7월 한 달 간 242건의 벌집제거 출동이 있었고 하루 평균 8회 벌집제거를 위해 출동했다, 

휴가철을 맞아 야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 만큼 벌 쏘임 예방법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벌을 자극하지 말 것 ▴침착하게 옷가지 등으로 머리와 얼굴 등을 가리고 자세를 낮춰 신속히 현장을 벗어날 것▴외출 시에는 향이 짙은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할 것 등이다.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벌에 쏘인 곳은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

소방서관계자는 “폭염으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해 벌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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