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구미시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국비 30억원 삭감 위기 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03 13:30:2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2018년도 예산안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전액 삭감 되었던 구미시 화물공영차고지(후보지: 구미시 오태동 구미화물터미널 인근) 조성사업비 국비 지원 예산 30억원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수출도시이지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전무한 실정이다"며, “원활한 화물운송과 화물자동차의 주차질서 확립, 도로 및 주택가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통해 시민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백 의원실 관계자는 “기재부 1차 심의과정에서 전액 삭감되었던 화물공영차고지 예산 30억원을 2차 심의과정에서 반영시켰다"고 설명하며, “이번 정기국회 2018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시 차질 없이 예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총 공사비 194억원(국비 136억원 / 시비 58억원)규모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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