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봉사단, 수해복구에 도움의 손길 펼쳐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8-03 11:34:26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병천면 탑원리 오이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김기영) 30여명이 탑원리 오이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기영 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농가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 면장은 “도움을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도움의 손길들이 모여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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