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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경사 황승규(새남방안경점, 안동시 대석동)씨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이태우 조직부장의 소개로 영양군 일월면 노인 장애인 천기홍(70세, 지체3급), 임귀남(67세, 뇌병변4급), 차경옥(61세, 지체3급) 이상 3명에게 안경을 지원해주었다.
천기홍(70세, 지체3급)씨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TV도 잘 못보았는데 안경을 쓰니 이제 TV를 맘껏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좋다"고 했다.
한편, 안경사 황승규(새남방안경점, 안동시 대석동)씨는 "노인 장애인들이 안경없이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안경을 사용하게끔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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