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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광역시는 4일부터 이틀간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사회적경제 여름 시즌 프로그램 ‘물놀이 하(夏)세(SE)’를 운영한다.
특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어린이수영장은 수심을 30㎝로 하고, 기구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의료진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강사가 몰놀이 사전 준비운동과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물놀이를 쉬는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공연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와 가족은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영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생활 속에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가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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