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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주민봉사 조직운영, 주거지원대상자 발굴‧추천 등 행정 자원 연계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봉화로타리클럽은 재능기부, 주택기금 마련,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사업 참여하게 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관이 공동으로 지역의 자원을 동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맞춤형 동네복지의 첫걸음이다”라며 “지속적인 민‧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복성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 “100여명의 클럽회원들이 화재 및 재난가구, 저소득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주거봉사에 모두들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땀 흘려 왔다”며 “봉화클럽의 인적, 물적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거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점숙 위원장은 “그동안 동네구석 구석을 다니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민원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 민.관 주거복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네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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