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실종자 조기 발견·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홍보 활동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8-01 19:03:43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에서 개최하는 장기요양급여이용설명회에 방문하여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 제도를 홍보했다.

위  지문등 사전등록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매년 치매노인 실종이 발생하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발생 시 신고하지 않더라도 발견 되었을 때,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안동경찰서는 실종된 치매노인 조기 발견 및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등 사전등록 제도의 홍보를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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