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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해 전문지도자의 뒷받침으로 생활체육을 즐기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광산구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의 전문성과 효과를 위해 남부대학교와 함께 비영리 사단법인 광산남부스포츠클럽을 설립했다. 광산남부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종목은 수영, 골프, 탁구, 축구, 요가(필라테스), 배드민턴으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소촌동 버들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하는 배드민턴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남부대학교 시설을 이용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에게 양질의 스포츠 향유 기반을 제공하고, 은퇴 선수 등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인프라 확충, 클럽별 대항전, 전체 체육대회 등으로 남녀노소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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