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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정선찰옥수수 특판 행사를 열고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 및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 지역 찰옥수수보다 쫄깃하고 찰 진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약 120만개(5억 4천만 원 상당) 이상이 무난하게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량농협(조합장 지한규)이 추진하고 있는 냉동찰옥수수 매취사업은 금년 130만개(5억 4천 6백만 원 상당)를 수매 목표로 재배농가와 납품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현재 54만개(42%)를 수매하여 10월까지 목표치 전량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정선군는 찰옥수수 꼭지절단, 포엽비, 그물망, 실명표기 및 공동 수송에 소요되는 직거래 및 수매 촉진비 등을 지원하여 생산농가의 작업비와 물류비 부담을 경감시켜 안정적 판매가격 지지선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도권 특판 행사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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