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는 삼양목장 개발사업 특구실시계획 승인받아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7-31 16:38:24
[평창타임뉴스] 평창군은 오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 민간특구사업인 자연 순응 형 휴양·체감지구 중 삼양목장 개발 사업이 강원도로부터 특구실시계획 승인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 시행자인 에코그린캠퍼스(주)가 올림픽 개최 기간에 맞추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삼양목장에 관광 및 부대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대회 이후에도 개최도시와 주변지역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하는 민간특구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에코그린캠퍼스(주)는 삼양목장 광장쉼터 철거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하고 올림픽 기간 중 대회지원시설로 사용할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 및 식음시설을 조성하고 다음 단계로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연수시설을 조성하여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간특구사업인 삼양목장 개발 사업이 특구실시계획승인을 받게 되므로써,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 것이다,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자연 순응 형 휴양·체감지구의 민간특구사업에는 이번 특구실시계획승인 받은 삼양목장 개발사업과, 민간사업 시행자인 한일산업(주), 우덕축산(주)이 추진하는 하늘목장 개발 사업이 있으며 하늘목장 개발사업 역시, 특구실시계획승인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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