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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8일 정효진 본부장을 비롯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 직원 20여명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제2생명과학단지)와 인접한 오송읍 정중리의 수해피해 농가를 찾아 썩은감자 솎아내기와 유실 토사정리 작업을 했다.
조속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들은 지난 22일 모충동에서 수해로 물에 잠긴 상가의 물품정리와 수해구호물품 전달, 7.24(월) 오송읍 소재 양배추 피해농가의 비닐하우스(3,967㎡) 철거에 이어 오늘 3번째 복구활동을 펼쳤다.
연말 공로연수 예정인 충주지청 김종배 총괄부장은 “이번이 공직생활 중 마지막 수해피해 복구 작업" 이라며,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유실 토사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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