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구민의 민원이 있는 곳에 언제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9 10:55: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의 현장행정 ‘동네마실’이 주민들의 큰 호응 받고 있다.

28일 복수동에서 진행된 ‘동네마실’에서 장종태 구청장은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이 제기된 곳을 방문해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장종태 구청장은 복수센트럴자이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형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민원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장 청장은 “도심지 안에서 재개발 공사하는 것이 많은 어려움도 있고 지역 주민들과 분쟁이 있을 지라도 그 해결 방법은 소통밖에 없다"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쓰레기 불법투기로 민원이 많은 현장을 방문한 장종태 청장은 “복수동 지역이 새롭게 개발한 지역이라 불법투기가 많다"며 “강압적으로 CCTV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내가 사는 동네를 깨끗이 하려는 마음이 생기도록 서로 노력하는 모습이 선행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장종태 구청장은 도보로 진행되는 현장행정 ‘동네마실’을 펼치는 중간에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힘든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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