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봉센터 '얼음체험' 관광객에게 전주 알려
전주얼수 2천 병 나눔, 전주시보건소 금연캠페인 함께 진행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7-28 16:21:06

[전주타임뉴스=이연희기자]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28일 한옥마을에서 ‘사람의도시 만드는 날’ 자원봉사활동 참여 캠페인으로 시원한 얼음체험과 더불어 전주시에서 생산하는 시원한 '전주얼수' 2천 병을 나눠줬다.

이날 전주시보건소도 함께해 ‘금연캠페인’을 진행하고 여름철 필수품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줬다.

전주시는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한옥마을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활동으로 계획하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전주시민이 직접 외부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필수품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부해 자원봉사로 선진화 된 전주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캠페인활동이라는데 의미가 깊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더위에도 우리 전주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선도 도시 전주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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