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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24명과 홍윤 베이커리 홍동수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 날 만들어진 사랑의 빵 350개는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4개소 및 그룹홈 1개소에 전달됐다.
사랑의 빵을 지원받은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일일 파티쉐가 되어 사랑의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동들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희망나눔봉사센터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일일 파티쉐 봉사 프로그램’운영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국수・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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