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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이수빈기자]유소년축구의 메카 영덕군에서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5회 영덕대게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펼쳐진다.
관중석 그늘막 텐트 대형 선풍기 등도 구장별로 보강해 선수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덕군는 피서철과 겹쳐진 대회 기간에는 선수단과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영덕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8월 2일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열리는 U-12 결승경기가 SBS Sports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됨으로써 영덕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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