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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발명꿈나무&발명리더 과정은 학기 중 발명기본과정과 발명꿈나무반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활동심화과정을 통해 창의적 설계능력, 문제해결 능력, 성취감, 협동적 태도를 기르며 더 나아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학생들의 신기술과 지식 창출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발명꿈나무’과정에서는 협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문제해결프로그램과 3D펜을 활용한 발명아이디어 디자인하기를 하였다. 또 ‘초등 발명리더’과정에서는 로봇의 발명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센서감지로봇, 큐보로봇, 오조봇을 조작하는 활동을 통해 로봇과 발명의 관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엄승언(춘양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3D펜으로 내가 생각했던 발명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토론하는 활동은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락 교육지원과장은 “발명캠프를 통해 발명에 대한 지식과 호기심을 키워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데 도움을 주어 미래의 세계적인 발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앞으로 봉화발명교육센터는 발명가로서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기르고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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