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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최동순] 평창군은 27일 미탄면 창리 오륜감자 재배농가에서 강원도 농업기술원 특화작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오륜감자에 대한 현장평가회가 열린다.
평가회는 인근 감자재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보조사업으로 지원한 감자수확기 시연, 재배포장 관찰 및 식미 평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륜감자는 지난 2004년부터 육종을 시작하여 2015년도에 품종등록이 완료된 신품종으로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역병)에 강해 농가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또한, 10a당 수량이 3,600kg으로 기존 재배품종인 수미에 비해 많고 전분함량(15.5%)이 높아 감자소비확대와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륜감자는 수량이 뛰어나고 맛이 월등해 감자 재배 농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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