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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월항면(면장 백춘기) 용각3리(이장 박재순) 마을주민 40명은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중인 용문꽃동산 및 마을 진입로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웃음 꽃을 피우며 장마 철 내 웃자란 꽃동산 내 잡풀 제거, 가지치기 작업 및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꽃동산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용각3리 마을 주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행복홀씨 입양사업 이란 좋은 계기를 통해 생명의 고장 월항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곳이 되고 있음을 더욱 실감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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