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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기본 생활 태도와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르며 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원활한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술치료, 요리교실, 전래놀이, 목공예, 향초만들기,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일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개인별 특기를 신장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세락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기 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학기 중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적극적인 참여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바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또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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