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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관내 식당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소 양포동의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미관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기간제 참여자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번 식사 자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악조건 속에서도 양포동의 청결한 거리환경을 위해 변함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자리한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기간제 참여자들은 동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리며, 걷고 싶은 양포의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양포동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폭염 속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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