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직원들, 증산면에서 무 수확 농촌일손돕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26 12:13:23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7월 25일(화) 오전 10시 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를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시름을 덜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증산면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증산면사무소 앞에서 자동차무상점검, 정기점검등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일봉을 마을 측에 전달했다.

이에 엄수영 증산면장은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멀리서 여기까지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며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및 이하 증산면을 찾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이번 봉사활동으로 교통안전공단과 증산면과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2006년 9월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1년째 증산면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자동차 무상점검, 노약자 교통안전교육 등 재능기부 및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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