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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에 위치한 한국애플리즈(대표 한임섭)은 지난 15일,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팸투어단은 의로운 곳이라는 어원을 가진 의성의 문화를 찾기 위해 서애 류성룡 선생이 태어난 사촌마을 및 의병 기념관 등의 취재를 시작으로, 의성자두의 높은 당도를 맛보기 위한 자두따기 체험, 그리고 와이너리 식사 및 견학, 그리고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 기자단 루마니아인 알렉산드리아 씨는 유서깊은 의성이란 곳에 와인을 만드는 멋진 와이너리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이곳의 와인을 통해 의성의 특산품인 사과와 사촌마을, 그리고 자두도 같이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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