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5일 재개관(7월 26일)을 앞둔 구즉도서관을 방문한 가운데 열람실, 자료실 등 관련 시설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구즉도서관은 지난 3개월 동안 5억 3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내·외부 시설의 개선과 자료실 공간 확대, 디지털휴게실, 로비 휴게공간 마련, 로비 천정 햇빛 차단 시설 등 도서관 기능 확대와 주민들의 이용편의에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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