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양액재배농가 전문 컨설팅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25 14:00:29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1일부터 관내 양액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양액재배농가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추, 가지, 토마토 등 양액재배 농가의 기술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고, 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양액재배 전문가인 시설원예연구소 이한철 연구관을 초빙하고, 한국연구재단 전문경력관 최영하 박사와 농업기술센터 김수용 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추진한다. 

현장 진단 및 애로사항 해결방안 제시, 생리장해 해결방법 및 작물별 양액 종합관리 기술지원 등 양액재배의 다양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액재배 농업인은 “양액재배는 장점이 많은 만큼 기술력이 필요한 방식인데,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액재배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은 무토양 상태에서 작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지고정한 다음, 작물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녹인 배양액으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시설재배의 연작장해 해소, 깨끗한 작업환경, 손 쉬운 기계화 등 많은 장점을 가진 재배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