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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화령초등학교(교장 박성근)은 7월 24일(월)부터 7월 25일(화)까지 이틀간 교육재능 기부 활동으로 ‘화령초와 함께하는 Fun Fun Summer festival’을 2013년부터 5년째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플레이 존(대표 홍영민), 벌룬데코(대표 여건구, 박민옥), 농업회사법인 몽연(대표 이창석)과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아), 학부모회(회장 김미숙)와 함께 학생들의 물놀이를 위한 수중 에어 바운스 6종, 페스티벌 공연 마술쇼, 그리고 학생들의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재능기부자들 중 5학년 학부모인 윤상원씨는 휴가를 반납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물놀이를 준비하였고 이들을 비롯한 화령 교육가족 모두는 물놀이를 즐기고, 마술쇼 공연에 매료되고, 다양한 먹거리에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밝은 얼굴을 보며 행복해 했다.
“학교 안에서 워터파크 시설이 마련되어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더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하네요. 감사합니다."라며 2학년 학부모님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담임선생님, 반 친구들과 같이 즐겁게 간식을 먹으며 물놀이를 하게 되어서 신나요.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6학년 학생이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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