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쿼크와 함께 춤을!’ 물리학 강연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7-25 10:56:53

[세종타임뉴스=최선아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기초과학연구원(원장 김두철)과 함께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도서관에서‘쿼크와 함께 춤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기초과학연구원 장상현 박사를 초청하여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인 쿼크(Quark)에 대한 내용으로, 최근에 발견된 힉스입자와 그 입자들을 설명하는 물리법칙 등 기본입자와 입자물리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장상현 박사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 했으며, 연세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강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기초과학연구원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양자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가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날 장상현 박사는 중성자와 양성자 안에서 복잡한 운동을 하는 쿼크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재미있고 쉽게 물리학을 설명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고 과학자와의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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