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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외식지원 사업』은 관내 외식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확인하여 각 업체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가족외식쿠폰’(총 146장 / 7,425천원 상당)을 지원받아, 아동이 있는 한부모 또는 조손 가정에 외식쿠폰(장당 20,000원~100,000원 상당)을 배부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가족별 외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게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외식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식업체에게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행복을 주는 ‘행복음식점’은 △남산 팔각정(남산동) △누리마을 감자탕(부곡동) △느루한정식(남산동) △늘아침(장전동) △대성관초밥(장전동) △맛나감자탕 부산대점(장전동) △명동칼국수 샤브샤브(부곡동) △미방(청룡동) △배비장보쌈 구서본점(구서동) △복성숯불갈비(부곡동) △삼형제쭈꾸미(구서동) △샤브향(구서동) △예향(구서동) △장수통닭(남산동) △초심한우정(남산동) △코코샤브 구서점(구서동) △파티앤파티(부곡동 골든웨딩뷔페) 등 모두 17개소이다. (*업체명 가나다순)
금정구 관계자는 “외식으로 가족 사랑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음식점이 많이 늘어나, 더 많은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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