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 협의회, 경로당 28개소 수박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24 13:36:34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 22일 중복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동네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자 봉산면 28개 경로당을 방문, 안전확인 및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2일 새마을 협의회 회원10여명은 봉산면사무소에서 트럭에 수박을 싣고 신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해서 봉산면에 있는 28개 경로당을 모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라고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고 또한 경로당의 각종 시설물 및 냉방기 작동 여부 및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 및 무더위 쉼터 위생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다. ,

새마을협의회(박희왕이남수) 회장은 “최근 장마와 폭염 등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령의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차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는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했다.

한편, 장재근 봉산면장은 이날 “새마을 협의회가 늘 앞장서서 봉산면을 생각해 주심에 깊의 감사드리며"또한“ 폭염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도록 안내하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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