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중복맞이 수박나눔 행사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24 10:30:09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 쌍림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최정연)는 중복인 22일 오전 9시 30분 쌍림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맞이 마을별 수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중복을 맞이하여 새마을회원들이 각 마을에 수박을 직접 전달하고, 수박을 받은 마을에서는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은주, 최정연 회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하고 싶다며 말했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항상 쌍림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폭염속에서 주민들이 여름을 무사히 날 수 있게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쌍림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중복맞이 수박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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