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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이부윤 기자]충북 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극심한 수해를 입은 괴산군 지역 피해복구를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단양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엄재창 도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호우피해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침수된 농작물 제거, 파손된 자재 철거, 배수로 복구 작업 등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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