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책놀이 프로그램, 올바른 독서습관 기여로 ‘호평’
놀면서 체험하는 즐거운 책읽기… 올 상반기 491명 참여해 큰 호응 얻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3 15:07: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해 상반기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책놀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흥미유발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도서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달 말까지 가오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3곳에서 ‘책책폭폭 동화나라’, ‘엄마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빛그림 이야기 극장’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총 491명의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함께 놀면서 체험하는 도서관표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통해 독서와 더욱 친근해지는 동시에 부모와 아이 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운도서관(☎259-70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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