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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직무능력강화’에 대한 것이다. 전국지역자율방재단 김성룡 총재를 초빙하여 방재단의 전문성 교육실시 등 지역자율발재단의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방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한 재난전문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지역자율방재단 임춘현 단장은 “지역 재난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고,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피해 최소화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2015년부터 2년 간‘전국 최고 안전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다. 올 여름도 침수, 폭염 등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2006년 각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나, 현재는 재난예방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평상시 재해위험시설 예찰, 주민홍보, 대피시설관리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재해발생 시 주민대피, 주민구호, 응급복구 등을 지원하는 임무로 현재 27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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