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커피 등 식품자동판매기 일제 점검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21 17:00:4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에서는 여름철 편리성 등으로 많은 시민이 즐겨 이용하고 있는 자동판매기 식품을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및 길거리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 132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자판기 설치 및 주변청결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자판기 내부 급수통·재료 혼합기등 세척 또는 소독여부, 음용온도(68도 이상) 적정 유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자판기는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1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하게 된다.

김천시 손태옥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자에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도록 당부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위생 점검을 통해서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