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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학생활동중심 수업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창의 수업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1부는 한국교원대학교 임 웅 교수님의 ‘우리의 미래에 창의가 답이 될 수 있을까?’라는 특강으로 시작하였다. 2부에는 영재 교육에 오랜 경험이 있는 자인초등학교 한정숙 교감선생님이 교육 현장에서 영재교육 대상자를 어떻게 발굴해 내고 추천하는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창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내 주변에서, 나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찾을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성렬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계기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매우 활동적이고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선생님들의 참여와 노력의 덕분입니다. 방학을 앞둔 분주함 속에서, 또 숨 막힐 것 같은 폭염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수업과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자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저에게는 큰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끊임없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수업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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