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선농업기술센터, 결혼이민여성 '과일, 과체' 가공교육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7-20 09:59:32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경식)는 동횡성농협과 함께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과일․과채 가공교육을 실시한다.

동횡성농협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농촌가정에서 발생하는 잉여농산물을 이용한 가공방법을 습득하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내용은 과일․과채분야 가공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실 견학, 가공지원실 내 잼제조기를 활용한 토마토잼 가공 실습을 병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