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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지난 16일 안동지역에 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후 오후 2시경 쿵쾅거리는 소리와 함께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에 소재한 일월산신용궁당 굿당 안으로 직경 3m 정도의 큰 돌이 굿당 벽을 뚫고 굴러들어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일원산신용궁당 관계자는 "큰비를 피해 굿당 안으로 굴러들어온 돌이 아무래도 기이하다며 치우지 않고 신으로 생각하고 계속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굿당 안에는 다행히도 사람은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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