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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경찰서는 다문화가정의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해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수호 서포터즈 위촉식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여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이며 위촉된 수호 서포터즈 6명은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 상담, 결혼이주여성, 취학 자녀들과 자연스런 접촉으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수호 서포터즈로 위촉된 방문교육지도사들은 경찰과 함께 다문화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시 방문 점검을 하면서 소통한다.
단양경찰서는 ‘다문화가정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단양군의 체감치안 향상과 3不(불만, 불편, 불안) 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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