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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에는 해상 관광객 등 이용객 증가, 태풍 내습기, 최근 잦은 안개발생 등으로 안전운항 위험요소가 높아짐으로써 발생 가능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해상안전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도선(6척) 및 선착장 등 해양시설에 대한 집중점검 및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자 및 선원에 대한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운항 마인드 함양을 위한 안전운항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하여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해경서 김영암 서장은“국민들이 안심하고 도선과 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도선 및 해양시설 이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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