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김천포도‧자두 인기몰이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18 16:26:5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7일(화) 자매도시 서울 강북구를 찾아 김천포도․자두 직거래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하여 지난 14일 군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와 강북구 자매도시 김천포도자두 판촉행사를 통해 7,2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천시의회 백성철 운영위원장, 김병철, 나영민 시의원과 김한주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최원명 김천농협장, 김천포도연합회 이순철 회장, 김천자두연합회 양정규 회장, 김천시친환경농업연합회 최재춘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재경향우회에서도 이상춘 회장 외 10여명이 판촉 행사에 함께했다.

강북구와 김천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7․8월에 김천포도와 자두의 판촉행사 및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직거래 행사장은 예년과 다름없이 많은 강북구민이 직거래 홍보․판매장을 찾아 김천포도와 자두의 구매에 열을 올렸다. 포도 460상자, 자두 670상자, 복숭아 500상자 등 가져간 물량을 모두 팔았다.

한편, 강북구에서는 박겸수 구청장과 구의회에서 박문수 의장, 한동진 부의장, 행정보건위원장, 구의원 4명이 김천시 대표단을 환영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성대히 환영과 판매장을 마련해 준 박겸수 강북구청장 및 박문수의장님과 구민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지금까지 농산물 직거래 행사와 스포츠 교류 등으로 쌓아온 양도시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문화․경제 교류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 양도시간 우호협력 증진으로 서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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