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군과 함께하는 '자연정화 활동'
지역 군부대화 협약 통해 원주천 살리기 운동 전개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7-18 10:53:54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장병이 원주천 정화 활동 중 물속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원주시)
원주시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김사진)과 함께 지난 14일 자연정화활동의 일원으로 원주천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자연정화 활동은 올초 시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김사진) 민관군 합동 원주천 살기기 운동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2회 상반기 총 9회에 걸쳐 군 장병 4200여명이 참여했다.

군 장병들은 매월 2, 4주차 금요일 원주천 월운정교 ~ 북원교 사이 총 5.6km 구간 쓰레기 처리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왔다.

아울러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산책로 주변 제초작업도 병행하면서 깨끗한 원주천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11월까지 원주천 정화활동과 더불어 원주천 공원화 사업을 지원하며 일부 구간에 꽃밭을 조성하는 등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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