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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 군 장병 등이 참여하는 벽화한마당 행사가 20일 오전 10시 명륜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노후 학교담장 개선사업으로 ‘숲, 자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명륜초등학교 담장 130m 구간에 참여자들이 벽화를 그린다.
원주시가 재료비를 지원하고 육군 제36보병사단의 미술 관련 학과를 전공한 군 장병이 재능을 기부한다.
앞서 지난 상반기에는 중앙초등학교와 원주중학교에 사업을 통해 담장 벽화 그림이 완성됐다.
시 관계자는 “벽화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내가 다니는 학교를 내가 가꾼다는 애교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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