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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미래 전략산업인 의료기기에 IoT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활용 기반을 조성한다.
생태계 조성사업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1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194억3000만원(국비 95억9000만원, 지방비 96억, 민자 2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1~2년차 의료기반의 공용플랫폼 기반구축에 역량을 집중한 뒤
3~5차년부터 빅데이터의 의료정보를 수립하고 분석해 의미 있는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IoT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창업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산업간 융‧복합이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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