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듬마을 벽화 그리기로 인지환경 공간 이미지 변신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17 10:47:53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고령군 치매보듬마을인 운수면 유리의 공동급식소 내부에 치매가 있어도 이웃의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벽화 그리기 사업을 완료하였다.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개발한 치매보듬마을 캐릭터를 포함하여 자문 교수의 자문을 받아 인지강화를 위하여 벽화는 어린시절을 회상 할 수 있는 그림으로 선정 하였고 치매 텃밭운영으로 생산되는 싱싱한 야채로 식 재료를 활용한 식사 준비 등 공동급식소 노후한 내부벽에 벽화를 그려 시골의 풍성한 옛 전경을 보고 회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인지환경 개선 공간으로 이미지를 변신하였다.

출입문 외벽엔 치매예방홍보를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해 주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치매를 넘어 동행이란 슬로건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 올바른 지식의 공유, 가족․이웃이 함께 실천하는 치매예방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준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우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수가 26.8% 차지하는 만큼 노인성 질환의 예방관리가 중요하며 그에 따른 치매환자․인지저하자의 지지적 환경개선 등으로 치매인식개선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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