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인명 재산 피해 없도록 만전!
폭우 피해현장 긴급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6 18:27:07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16일 집중 폭우 피해현장을 둘러봤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오전 읍면지역에 집중 폭우가 내려 침수와 토사유출 등 피해가 잇따르자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들러 상황을 파악한 뒤 현장을 점검했다.

이춘희 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조치원읍 욱일아파트 지하차도 침수현장과 조천 하상주차장, 전의면 솔티고개와 연동면 노송리 공사장의 토사유출 현장, 미호천변 등을 둘러봤다.

이춘희 시장은 “장마철 자칫 방심하면 인명피해와 대형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며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수시로 현장을 체크하여, 침수나 붕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16일 오전 전동면에 최고 198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평균 74mm 비가 내려 토사유출과 하상도로 침수, 건물 33건 침수, 농경지 75.6ha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