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인 작가 미술작품이 한자리에 '다므기 展' 13~19일 열려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7-14 19:49:26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사) 광주장애인미술협회와 국제장애인비장애인문화예술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마음으로 보는 전시'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펼친다.  

다므기는 '더불어' '함께' 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조화로운 예술교류를 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애·비장애인 작가 650여 명이 참가해 서양화, 한국화, 서예, 판화, 조각,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다므기'는 '더불어' , '함께' 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할 것 없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조화로운 예술교류와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갖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한·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미술동행전: Open & Close'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일본 작가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