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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대구의 명소이자 ‘대구 제1호 관광지’로 개발 확정된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었으며, 이는 여름성수기를 대비하여 많은 휴양림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45명과 휴양림 직원 10명 등 55명은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간 30만명이 이용하는 비슬산전기차의 출발지인 공영주차장부터 비슬산 정상부에 위치한 대견사까지 주변의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성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수고해주신 지도자분들이 자랑스럽다.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모두가 깨끗이 지키려는 선진 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과 달성군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2016년 10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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