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초, 인구절벽의 해법은 학교인구교육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7-13 14:28:50
【봉화타임뉴스 = 송용만】내성초등학교(교장 배효섭)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인구교육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구의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구문제 포스터 및 UCC 공모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과정안 공모전 등 다양한 대회를 운영하였고, 우수작을 시상하였다.

특히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에서 6학년 권보령 학생이 학교 대표로 출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상금 50만원 받는 등 많은 대내외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은 아크릴 액자로 제작하여 인구교육 미니 캘러리에 전시하고 있으며, UCC는 교내 홍보용 TV를 통해 상영하고 있다. 또한 각족 그림과 작품은 인구의식 개선을 위해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개시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방송을 통해 우수작을 학생 스스로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고, 시상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내성초등학교의 인구교육주간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인구교육의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가치관 변화만이 인구문제의 근본적 해법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있다.

내성초, 인구절벽의 해법은 학교인구교육 1
내성초, 인구절벽의 해법은 학교인구교육 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