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호명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중간설계 심의
채석일 | 기사입력 2017-07-11 14:38:24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11일 오후 예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가칭)호명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의 중간설계에 대한 설계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기 위하여 관계자 및 설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회를 가졌다.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내(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119)에 위치한 (가칭)호명초등학교는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1단계 사업으로 공동주택 6,300여 세대가 2018년까지 입주가 예정됨에 따라, 학생 수용을 위한 초등학교를 신축하는 것으로, 실시설계 성과품의 납품 이전에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를 거쳐 예산낭비 요인이나 효율성,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가칭)호명초등학교는 34학급(일반 30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의 학생수 1,116명 수용규모로 부지면적 15,076㎡, 추정 연면적 11,777㎡의 현대식 지상 4층 건물로 설계 중에 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 및 녹색건축인증, 신재생에너지시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1등급) 인증 건축물로 신축하여 2019년 3월에 개교하면,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건수 시설과장은 “새로이 신설하는 학교가 학생을 비롯한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건물이 되도록 설계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