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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물고기 폐사의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들은 낙동강 상류지역의 00제련소의 중금속 오염이 주 원인일 가능성읋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당국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안동시 환경관리과 김재석 과장은 “물고기 및 조류의 집단 폐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데 안동시의 권한 외적인 부분이 많아 시가 정확한 원인 규명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물고기 폐사 인근 수질을 수거하여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독성검사, 국립수산과학원에 어병 및 중금속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안동시민들의 안전한 수돗물 확보와 공급을 위해 지자체 권한 안에서 할 수 있는 대책으로 각종 생활폐수와 축산 부산물을 자연 정화하는 정화장치를 계속 공급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물고기 폐사와 관련하여 낙동강 중금속 오염 및 원인 규명에 대해 김현권(더불어민주당)의원은 지역 라디오방송에서 “환경당국의 정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낙동강 상류지역의 오염 실태를 국회에 알리기 위해 ‘안동댐 상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국회사진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 제2로비에서 전시하고 국회의 관심을 유발하여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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