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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보는 것을 넘어 배우고 즐기는 ‘2017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11일~14일과 18일까지 5일간 영양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7 작은영화관 기획전-영양’은 3개 섹션, 6편의 영화를 1개관에서 총 13회 상영한다.
11일 관계 맺기에 여전히 서툰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과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괴팍한 할아버지와 까칠한 손자 ‘죽은 시인의 사회’, 참교육의 의미를 일깨워준 세기의 명작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상영된다.
12일은 ‘우리들’과 가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 국제시장‘, 괴짜 천재들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뒤집기 한판 ’세 얼간이‘ 13일은 ‘국제시장‘, 평균 이하 사고뭉치 스파이들의 황당 작전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세 얼간이,가 관객들을 찾는다.
14일은 ’슈퍼 스파이‘, ‘죽은 시인의 사회’,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상영되며 18일은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가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지역의 다양한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6월~12월까지 전국의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영화 축제로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과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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